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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로 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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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로 수놓다
악을 통해 평화와 통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유니뮤직레이스’ 라는 명칭으로 진행했던 통일염원 대중음악 경연대회가 2020년 부터 통일부와 서울시 공동 개최를 통해 '통일로가요'로 재탄생하였습니다.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평화로 통하다, 통일로 수놓다’라는 공모주제로 대한민국 창작 음악인들과 함께 평화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갑니다.
올해는 '평화로 통(通)하다, 통일로 수(秀)놓다'라는 주제로 9월 20일부터 10월 7일까지 총 84곡을 접수하여 1차 '동영상 예심'과 2차 '실연 평가'를 진행하여 '감성시대'의 '38선 왈츠'를 비롯한 16개 결선 진출팀을 선정했습니다.
‘육중완밴드’ 등 인기가수 축하 공연이 펼쳐지며 심사위원으로는 김조한(가수 겸 음악PD), MC메타(가수), 강호정(가수 겸 교수), 황찬희(작곡가), 최철호(음악감독 겸 작곡가) 등 5명이 참여합니다. 수상 팀에는 통일부장관상(4팀)
및 서울시장상(4팀)과 상금(대상(2팀): 각 1천만 원, 최우수상(2팀): 각 7백만 원, 우수상(4팀): 각 5백만 원)을 수여합니다.
수상팀 모두에게 정식 음원제작 및 음원사이트 등록과 기념앨범 제작을 지원하고 특히 대상 수상 팀에는 연예기획사 오디션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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